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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쉬 트랭크 (Josh Trank)

제작- 사이먼 킨버그 (Simon Kinberg)

출연- 마이클 B 조던 (Michael B Jordon)

       마일스 텔러 (Miles Teller)

       케이트 마라 (Kate Mara)

       제이미 벨 (Jamie Bell)



출처: ifunny.co


1. ...


2. 네, 불쌍한 영화죠. 모두가 병신인 영화이기도 하고. 제작사도, 배우도, 감독도...... 에휴... 그래도 합니다. 처음 극장에서 보고는 끝나고 나와서 하 시발... 하고 존나 웃었는데, (엔딩은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중 가장 병신같았죠.) 이번에 어쩌다 다시 보는데, 그래도 병신은 병신이더군요. 답이 없던데요, 뭘.


3. 이 영화를 조쉬 트랭크가 혼자서 병신 만들어놨다고 까는 분들이 있는데, 엄연히 따지면 조쉬 트랭크도 피해자입니다. 원래 조쉬 트랭크가 쓴 각본은 다소 중구난방스러울 정도로 너무 많은 요소가 있지만, 원작에 나오는 판타스틱 카, 갤럭투스, HERBIE 더 로봇도 모두 존재했고, 설정도 얼티밋 마블 유니버스의 판타스틱 포 설정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었죠.[각주:1] 그러니까 멀쩡히 제작만 했으면, 적어도 판타스틱 포 스러운 영화는 나왔을 거라는 거죠.


4. 그런데, 여기에 사이먼 킨버그가 등장합니다. 킨버그와 폭스는 제작비를 문제로 삼아 큰 액션씬 3개를 모조리 잘라내 버리고[각주:2] 각본의 거의 대부분을 수정해버립니다. 그리고, 이에 반발한 트랭크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제작사와 팬들에게 계속해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촬영장에 안나오고 마약파티를 버리고 호텔방을 때려부수는 등의 망나니 짓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재촬영 장면의 경우는 트랭크를 사실상 짤라버리고 킨버그와 폭스 주도로 촬영을 했다고 하는군요.[각주:3] 당연하지만 재촬영은 영화가 구려서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시 촬영이 되어있던 갤럭투스를 암시하던 장면은 모조리 잘려나갔으며, 빅토르 도마셰프로 개명되었던 닥터 둠도 원래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애초에 둠이 등장도 별로 안한다지만...


5. 물론 그렇다고 트랭크의 행위가 잘한건 아니죠. 실제로 폭스의 개지랄로 영화 하나 말아잡수신 에일리언3 당시의 데이빗 핀처도 이렇게는 안했고, 흥행 가능성 여부 불투명으로 제작비가 크게 잘려나간 데드풀 제작진도 이렇게는 안 했습니다. 트랭크가 병신짓 한 거죠. 그렇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폭스라고 봅니다. 개봉전의 간부 시사회에서 이걸 보고 그렇게 쌍욕을 했다던데, 아니 그러면 블록버스터 주제에 3개의 큰 액션씬을 잘라버리면 뭐 볼게 있다고...


무엇보다 사이먼 킨버그는 각본을 못 씁니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도 그렇고, 엑스맨3도 그렇고 킨버그는 각본을 쓸때 완곡을 조절해내지 못합니다. 실제로 그가 각본을 써서 호평을 받은 스타워즈 반란군 시리즈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경우는, 전자는 뒤에 디즈니라는 거대한 회사에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과 설정을 잡아주고, 즉 각본가를 제어하고 있었으니 가능했고, 후자의 경우는 매튜 본이 거의 짜놓은 각본과 브라이언 싱어라는 걸출한 감독이 훌륭한 연출과 각본 수정을 담당한 덕에 이런 평을 받은 겁니다. 


6. 그러면 킨버그가 최종적으로 수정한 각본이 어떻냐고요? 일단 누가봐도 트랭크가 쓴 초반 40분은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좀 많이 길고, 대사도 장황한 티가 나지만, 이건 제가 보기엔 후반부를 재촬영한 장면으로 가득 채우다보니 제대로 편집을 못해서 일어난 일로 봅니다. 실제로 초반 40분에 보면 굳이 필요없어서 편집해도되는 장면이 많이 보이거든요. 물론 아직 경력 미숙으로 어설픈 대사 같은 것도 보이고, 캐릭터들의 성격도 밋밋하고 재미없긴 하지만, 전자는 경력이 쌓이면 해결되었을 일이고, 후자는 조쉬 트랭크가 의도한 바를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제가 보기엔 트랭크는 정말 생각도 안 한 일반인들이 뜻하지 않게 능력을 얻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려고 한 것 같거든요.


그러나, 드디어 능력을 얻는 순간, 모든 것이 망하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이 영화 길이가 100분인데, 능력 얻고 초반부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 빼면 40분도 채 안남아요. 그럼 슈퍼 히어로 영화는 뭘 할 수가 있죠? 그러다보니 전개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기껏 변비 걸린 아저씨 마냥 표정은 험악한데, 정작 영화 내 등장인물들에게는 어떠한 고뇌도 보이지 않습니다. 조니는 능력을 즐기고 있고, 돌덩이가 된 씽은 정부를 도와 테러리스트랑 다른나라 애들 뚜까패죽여버리는데 아무런 고뇌도 안합니다. 병신이예요 아주. 하는 소리는 그러면 쟤들이 도와준데ㅇㅇ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들이 활약하고 도와주는 과정이 나오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연출도 허접해서 전혀 힘들어 보이지도 않고, 아 그냥 그랬구나 정도로 넘어갑니다. 


거기다가 전개도 존나게 빠르고 생략된게 많아서, 대체 리드가 탈출한 이후 그 몇년 동안 뭔 개 지랄 같은 일이 있었길래 쟤들이 정부를 돕고 있는지도 안 나옵니다. 영화 내내 보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게 ~년후 예요. 뭔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고, 등장인물의 감정선이 필요할 때마다 ~년 후를 띄워버리고 넘깁니다. 에바Q에서의 신지의 마음이 대충 이해가 갑니다. 나는 시발 갑자기 몇 년 후로 타임 워프 했는데, 쟤들은 뭔 이해도 안 가는 이야기만 잔뜩 지껄이네?


그리고 정점을 찍는건, 난데없이 플래닛 제로에서 살아있는 닥터 둠입니다. 얘가 살아있는것에 대한 어떠한 복선도 없이 그냥 난데없이 가니까 살아있더라...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갑자기 멀쩡했던 인간이 거기 몇 년 갇히더니 아무런 사연도 안나오고 갑자기 '너네가 내 세상 망쳤으니 나도 너네 다 죽일거임!! 벌레 새끼들!!' 같은 별 시발 이해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을 학살하고, 다시 플래닛 제로로 돌아갑니다. 시발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시발 처음부터 탐사팀 따라 지구로 갈 필요없이 거기서 걔들 다 죽이고 워프 열어서 지구 망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거기다가 갑자기 둠이 나타나니 깨져있던 리드와 벤의 우정도 돌아옵니다. 아무런 맥락없이 말이죠. 


그리고 전투씬도 거지같았죠. 사람을 보기만 해도 몇 초안에 터뜨려죽이고, 워프를 열어서 지구도 말아먹는 놈을 그냥 우정 하나로 밀고 가서 3분만에 워프로 밀어넣어서 쳐 죽여버립니다! 이런 썅? 그 능력을 어떻게 상쇄하고 싸웠는지 없이 그냥 돌 몇개 부수고 등떠미니까 죽어버립니다. 


또한 여기서 킨버그의 단점이 나오는데, 죽일 캐릭터 안 죽일 캐릭터 활용을 진짜 거지같이 합니다. 속편을 위한 빌런으로라도 써먹어야할 둠도 그냥 죽여버렸고, 원래 설정으로 몰맨이 되야할 팀 블레이크 넬슨의 캐릭터도 지 멋대로 이름 바꾼 다음 죽여버립니다. 네, 후속작을 염두에 둬야할 슈퍼히어로물 주제에 이 지랄로 캐릭터 활용을 하면 그거 속편 안 만든다는 거죠. 뭐 하긴, 킨버그는 엑스맨3에서 이전까지 매력적으로 만들어놓은 캐릭터들을 거지같이 만들어서 죄 죽여버리는 바람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의 감독인 싱어만 개고생 시킨 전적이 있죠.


간단히 말하면 맥락도 안 맞고, 인물묘사도 개판인 이상한 각본입니다. 


7. 특수효과랑 전체적 디자인도 개판입니다. 영화 초반 부터 나오는 건물 CG가 정점인데, 인물과의 원근감 생각하면 비례도 개판, 그 자체 퀄리티도 개판입니다. 거기다가, 플래닛 제로의 배경도 그냥 황량하게만 처리했는데, 미적으로도 개판이고, 인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최악이죠. 황량하기만 한게 딱 돈 안들게 만든 티 납니다. 심지어 아무도 신경 안 쓸 건물 그래픽 부터 그 지랄인데, 다른 건 뭐 좋을까요? 안좋아요. 후반에 나오는 리드가 얼굴 바꾸는 장면도 분장과 CG가 심하게 티나고, 닥터 둠의 몸에 덕지 덕지 발라놓은 에너지 묘사 CG는 그린 스크린 뜯어놓은 것 같이 싸보입니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은 어떻게 봐도 원작과는 너무 다릅니다. 캐스팅은 그렇다 쳐도, 그 캐릭터가 연상이 되는건 씽 밖에 없어요. 둠의 디자인은 원작과 다른 걸 넘어서 혐오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구리며, 판타스틱4의 슈트 디자인은 그래도 한 조직인걸 나타는 내고 있지만, 저게 어딜 봐서 판타스틱 4냐 할 정도로 구립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건성으로 한게, 분명히 다른 3명과 떨어져 살던 리드의 슈트가 갈아입지도 않았는데 디자인이 다른 3명과 어우러지더군요. 이건 그냥 슈트 2개 만들기 싫어서 처음부터 이 지랄로 한 겁니다...


8. 편집은 각본쪽에서 말했듯 이미 개판이니 추가 설명 안 합니다. 


9. 결론은 그냥 거지같은 영화인데, 봐두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거지같은 히어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는거죠... 


+씽이 아깝습니다. 씽 디자인이 이 영화 유일의 장점..

  1. 실제로 컨셉 아트에도 원작과 유사한 생김세의 허비 더 로봇, 그리고 플래닛 제로의 갤럭투스 궁전을 그려놓은 게 있습니다. 다 짤렸지만. [본문으로]
  2. 아마, 예고편에만 나오고 잘린 씽의 다이브 장면이 이 흔적으로 보입니다. [본문으로]
  3. 트랭크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영화 중후반부 부터는 자기가 찍은게 아니라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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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계획 따위 말아먹고 시작하는 에피소드 가이드. '스타트렉에 관하여'와는 따로 진행합니다. 나름대로 힘쓴다고 사진도 넣어봤어요.


2. 참으로 구구절절이 많은 에피소드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이 에피소드는 1964년 제작당시에 The cage(쇠창살, 우리)라는 제목에서 The Menageries(동물원의 야생동물을 의미)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던 적이 있는데, 즉 이후에 방영되는 The Menageries 에피소드의 제목과 같습니다. 실제로 The Menageries 2부작에 The cage의 장면을 잘라 넣습니다. (애초에 이 The Menageries 에피소드 자체가 크리스토퍼 파이크 함장을 다루는 재탕 에피소드였죠.) 그리고 The Menageries 에피소드 방영 이후로 다시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The cage 로 바뀝니다.


3. 하지만, 정작 문제는 이 에피소드가 TV에서 방영이 된 적이 없다는거죠. TV 방영은 되지도 않았고 (NBC 측에서 에피소드 자체가 지루하고, 지나치게 철학적이라는 이유로 방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얘들이 방영 자체를 캔슬해버리지 않았다는것.) 1986년 VHS로 공개되기 전까지는 이 작품을 볼 경로는 The Menageries 2부작 에피소드에서 조각난 것을 보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1986년에 나온 비디오도 프린트 분실로 인해 몇몇 장면이 없는 흑백필름+The Menageries에서 따온 컬러 프린트 정도로 만든 물건이라는겁니다.


4. 그러다, 1987년도에 할리우드 영화 연구소에서 음성이 없는 원본 칼라 필름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1988년, 제대로된 컬러 버젼으로 드디어 TV에 방영이 되게 되는거죠. 특히, 1988년이면 한창 스타트렉 시리즈가 The Next Generation (TNG) 방영으로 인기의 정점을 찍을 시기인지라, 시기도 좋았죠. 


5. 그렇다면 이제 에피소드에 대해 말해봅시다. 제목인 The cage에 맞게, 이 작품의 내용은 이전의 있던 전투에 시달리던 파이크 함장이 텔로스 IV라는 행성의 외계인들에게 붙잡혀 각종 환상을 보게 된다...로 정리하겠습니다. 


대충 봐도 '우주 여행'이 기본인 스타트렉 시리즈에서도 꽤 이질적인 에피소드입니다. 사실 우주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배경인 텔로스IV 행성도 뭔가 미국 고원 같은 느낌의 세트장이 고작이고요. 또한, 어느정도 오락성과 타협을 한 TOS 시리즈와 다르게, 이 쪽은 정말 파일럿이구나..할 정도로 작가진과 제작진이 딱 자기들 원하는대로 폭주해서 만든 느낌. 


사실대로 말하면 이 에피소드의 길이는 1시간입니다. 일반적인 스타트렉 TOS 시리즈 보다 10분 깁니다. 그리고 템포도 굉장히 느려요.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에 대해 논하려고는 하고, 어느정도 그 주제를 잘 녹여냈지만, 템포가 느리다보니 이 에피소드 자체는 재미가 없어요... 어찌보면 NBC의 결정이 참 맞아떨어진게, 이거대로 TV에서 파일럿으로 방영했으면 딱 망했을 느낌입니다. 에피소드로서의 완성도와 별개로 진짜 오락성은 아주 떨어집니다. 사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차라리 이 작품은 몇 가지 사건이나 액션을 더해서 2시간 짜리 극장판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랬으면 참 명작으로도 남았을 물건인데...


캐릭터의 경우는 괜찮은 편이나, 캐릭터 부여가 덜된느낌. 하지만, 이건 만약 The cage의 성공으로 크리스토퍼 파이크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가 만들어 졌으면 해결되었을 문제이니 크게 문제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아마 메인이 였을 함장과 의사의 캐릭터는 꽤 좋은 편이며, 스팍은 후술. 다만, 이후 시리즈 보다 더 파격적인게 있는데, 이후 시리즈에서 스팍이 맡게 되는 Number one(부함장, 혹은 1등 항해사) 직위를 여성이 맡고 있다는 점이며, Yeoman(부관) 역시 여성이 맡고 있는등, 그 시절을 생각하면 파격의 극치를 달리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다만 그 시절 로덴베리가 너무 갔다고 생각한건지, 이후 부함장 직위는 스팍이 가져갑니다. 사견으로, Yeoman 캐릭터인 J.M 콜트가 정말로 귀여워요. 서류를 들고오다 부딪히고 얼굴붉히는게 참...


다만, 아직 파일럿이다 보니, 스팍의 캐릭터성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후 시리즈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면이 없는 그냥 감정적인 귀만 뾰족한 레너드 니모이입니다. 물론 이 부분도 차후 계속 발전해 나갔을 거 생각하면 문제 없음.


특수효과의 경우는 60년대를 생각해도 좋지 않네요. 아무래도 파일럿이고 저예산이니 이해합니다. 다만, 워프 장면은 좋더라고요. 뭔가 이후 시리즈와 다르게 굉장히 낭만적이면서도, 스페이스 오페라의 성격을 더 잘 드러내주는 듯 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분명히 모자라는 부분이 한 가득인 에피소드 입니다만, 그래도 기념비적인 최초의 스타트렉 에피소드입니다. 이 작품 덕분에 'Where no man has gone before'로 향한 여행은 시작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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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트렉에 대하여' 시리즈는 아마 장기화 될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TOS, TNG, TAS, DS9, VOY, ENT 항목들을 아예 따로 나눠서 연재하는게 나을 성 싶은 수준. 뭔가 SF 영화 블로그를 목표로 뒀다가 스타트렉이 주로 변해갈 수도 있는 느낌.

 

2. 전쟁과 평화 빨리 봐야하는데...

 

3. 참고로 '스타트렉에 대하여'시리즈는 아마 전체적인 구성으로는 등장인물 소개-의미-에피소드 가이드-후기 의 구성을 하고 있을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지금 TOS 편이라고 한다면, 등장인물에 대해 쓰고 있으니, 2~3부 후에는 에피소드 가이드를 올릴거라는거죠. 안 많아요. 100개정도 되나, 에피소드가?

 

4. 조만간 데드풀 리뷰 씁니다.

 

5. 조만간 쥬랜더 리뷰도 씁니다.

 

6. 조만간 로키 발보아 리뷰도 쓸겁니다. 한줄 써놓고 번호 매기는거 노잼이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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