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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도 승리의 아서 사진. 


굳이 항상 아서 사진을 배너로 올리는건, 뭐 여러 사정이 있습니다만, 예전에 대학 첫 술자리에서, 어 너 아서 닮았다! 소리를 들은데서 유래했습니다. 사진을 여기 올릴 생각은 없어서 그냥 그렇다...정도로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허허...



1, 휴가 주기가 안 맞아서 놓친 영화들


 -존 윅 리로드

 -23 아이덴티티

 -레고 배트맨

 -콩 스컬 아일랜드

 -맨채스터 바이 더 씨

 -문라이트


놓칠 예정인 영화


-콜로설

-분노의 질주


이래서 군인이란ㅠㅠㅠ


2. 열심히 글 쓰고 쉬면서 힐링 중입니다. 빨리 복귀나 해야지 원... 휴가를 길게 쓴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게 아니네요. 근데 2달 주기로 휴가를 나가다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그냥 길게 쓰게 되어있네...


3. 후카마치 아키오의 '갈증' 소설을 구입했습니다. 네, 나카시마 테츠야의 '갈증'의 원작입니다. 대충 보아하니 영화랑은 다른 부분이 은근 있는 모양입니다. 당장 주인공 이름 부터가 다르네요? 영화판은 아키카즈, 소설판은 아키히로. 무슨 차이점을 불러일으킬지는 모르겠어요.


4. 헌혈을 해야하는데 귀찮습니다. 오늘도 저는 가점을 벌기 위해 헌혈할 궁리만 합니다. 이게 참 그래요ㅋㅋ


5. 오늘의 요리: 초간단 갈릭 오일 파스타...




(사진은 위키피디아 출신입니다.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충 만드는 방법을 써보자면,


-면을 삶고

-삶는 동안 그 옆에서 팬 달구고 올리브 오일 두르고 썰어놓은 마늘, 소시지 넣고 이리저리 볶다가 

-적당히 익으면 없는 페퍼론치노나 청양고추 대신 고추가루 약간 투하...네, 이러고 삽니다, 제가...

-그리고 면이 다 익으면 면을 빼서 오일로 옮기고 면수를 약간 부어준 다음에 자작하게 볶습니다. 소금간 잊으면 안됩니다.

-먹습니다. 먹을만 하네요.


다 먹고 결론은 먹을만 하고 나쁘지는 않은데, 역시 가능하면 정석대로 하자.....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6. 부대 안에 있을 때는 뛰는 걸 참 열심히 했습니다. 근육 운동이나 그런건 그냥 관심이 없어서 안했고요. 그래서 인가, 팔 다리가 비쩍 말라 마른 몸인데도 몸이 살쪄보이게 만듭니다. 살을 찌울까요. 아니면 더 빼버릴까...


7. 혹시나 스타트렉 관련 포스팅을 기다리실 수도 있는 (그 이전에 블로그 들어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부터 세어 봐야할 판이지만...) 스타트렉 에피소드 가이드요? 부정기 연재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언제든 시작할 수 있고 언제든 쉴 수 있는 그런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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