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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다면, 예의는 단방향적이 아니라 쌍방향적이라는것이다. 아랫사람이 웃어른들에게 행해야하는 예의가 있고, 웃어른들이 아랫사람에게 행해야 하는 예의가 있는데, 현재 우리 사회는 둘 다 제대로 안 되어있는 느낌이 강하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꼰데로 칭하며 지켜야할 예절을 어기고, 윗사람들은 자신의 나이나 재력등을 비롯한 보다 높은 사회적 지휘가 벼슬인줄로 알고 아랫사람에 대한 예절을 지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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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엠티 갔다왔습니다. 애들 챙기는 일만 하고왔습니다. 원래 술찌는 그러는 겁니다.
2. 그리고 하필이면 감정 최대로 다운된 상황에서 엠티가서 그런지, 뭔가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서 술먹고 하기가 힘들어서 한 2병 좀 안되게 마신 다음에 알딸딸해진 상태에서 그냥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것 같아요.
3. 이사온지 일주일 만에 집들이 비스무레 한 걸 했습니다. 사촌동생들이 왔는데, 역시 저랑 아이들은 좀 안 맞는 모양입니다. 분명히 귀엽고 착한애들인데 봐주는게 힘들더라고요. 이러다가 결혼하면 대체 어쩔려고...
4. 스타트렉 보고있습니다.
5. 군대가기전에 스타트렉 비욘드는 보고 가고 싶었는데.
6.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련 소식 하나.
워너 쪽에서 꽤 많은 돈을 들여서 재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2차 트레일러가 가지고 있던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매우 호응이 높아서 영화 전체를 그런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유머러스한 장면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Seriously?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님 아마 지금 속 타들어갈 듯 합니다. 워너 이 새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요...
7.
이제 이번주 목요일에 미국에서 개봉하는 '하드코어 헨리'의 예고편입니다. VR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영화중에 하나인데, 이유는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 전체가 1인칭 시점 (First Person View)로 진행이 되는 영화이기 때문이죠. 즉, VR로 보기에 딱 적합한 영화라 이겁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제작을 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샬토 코플리'가 NPC 비스무레하게 일인 다역을 맡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자체가 매우 패기넘쳐보입니다.
http://blog.naver.com/dice531/220480119677
게다가 위의 링크에서 볼 수 있듯, 이미 작년에 공개가 되고 올해 개봉하는 영화인데, 호러매냐 님이 무려, 이 영화를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비견하고 있습니다ㅎㄷㄷ.....제발 그러니 국내 개봉 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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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ght moment는 새로운 기획입니다. 앞으로 수요일에 하나씩 올라올, (매 주라고는 장담 못하지만 올라오면 수요일에 올라올겁니다.) 다른 포스팅과 다르게 느긋하게 써내려갈 음악 칼럼 시리즈예요. 과연 제 짧은 지식으로 얼마나 좋은 글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노래는 장르를 따지지 않고 매주 제가 들은 곡중에 좋아하거나 인상 깊었던 곡 하나를 잡고 쓸 예정입니다.
2. 스타트렉 에피소드 가이드도 오늘 올라올거예요. 개인적으로 군대가기 전에 TOS는 끝내는게 목표입니다.
3. 네이버 블로그 시절때는 다소 글을 막 쓰곤 했죠. 뭐 지금도 한 번 쓰고 이상한 표현만 고치는 수준이라 여전히 표현도 거칠고 합니다만, 그래도 그때에 비하면...글의 퀄리티가 높아진것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살짝 자랑스럽습니다.
뭐 창작자가 자기 창작물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기 시작하면 창작자로서의 인생이 끝났거나 아니면 진짜로 역작을 만들었을 때라고 하는데...
4. Night moment와 스타트렉 에피소드 가이드는 개인적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기획이라, 이미 다 쓴 글도 생각날때 마다 계속 표현을 고치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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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막 피곤합니다. 일주일에 1교시 3개를 박아놓는게 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
2. 초코파이 바나나맛 먹어보고 싶다...
3. 배트맨 v 슈퍼맨의 예매율이 상상이상인 모양이더군요. 어벤져스의 그것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평도 괜찮은 평이고. 디씨 이 놈들 뭘 만든거냐....뭐가 나오든 개봉하면 전 봅니다.
4. 반면 시빌워 예고편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마이클 만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한 리얼하게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루소 형제의 연출으로 보여진 리얼하지 않은 아이언맨이나 비전,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뭔가 스케일에 비해 등장인물이 적은건지, 화면도 살짝 횡해 보이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까지 할거면 그냥 시빌워라고 하지 뭐하러 캡틴 아메리카를 붙였는지....
그래도 예고편에서 보여진 한 쪽 팔만 슈트를 작동시켜 총알을 막는 장면은 아이언맨이 확실히 루소 형제의 연출 속에 잘 배어든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고전적인 느낌의 스파이더맨 슈트도 저는 좋았고요. 그렇지만, 시빌워라는 이름이 가져온 기대감에 비해 예고편은 살짝 아쉽더군요. 물론 영화는 이것보다 좋게 나오겠죠. 저는 루소 형제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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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 새내기들을 보고 느낀건, 나도 쟤들 보고 재밌구나~허허허... 이러는데.... 과연 제 선배들은 절 보고 뭘 느꼈을까요? 어디서 저런 병신을 주워왔을까, 정도?
2. 클래식 기타를 자꾸 치면 칠수록 느끼지만, 깔끔한 소리를 내는데 중요한건 손꾸락 뿐만 아니라 기타 자체도 아주 중요하다는 겁니다. 손가락을 아무리 잘 짚어도, 자세를 아무리 잘 짚어도 기타 자체에 문제가 있으면 소리가 살짝 더럽게 나오거든요. 제 것이 그래요ㅋㅋㅋㅋ
3. 라고 클래식 기타 제대로 친지 8개월된 병신이 말합니다 허허...
4. 스타트렉 에피소드 가이드!! 안 잊어버렸어요. 내일 2화~3화 정도 올릴려고 합니다.
5. 그리고 스타트렉 비욘드가 곧 개봉을 하죠. 고로, 무비 가이드도 조만간 따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가이드보다 길게 쓰진 않을 겁니다.